안녕하세요! 코딩 전문학원 에이블디 입니다!
오늘은 저희 에이블디를 졸업하고 현재는 프로 개발자로서 활동 중인 Charlie 님의 후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Charlie 님은 운동선수에서 요리사로 전업을 하셨다가 개발자가 되기 위해 에이블디에 오신 코딩의 'ㅋ'도 모르시던 분이셨습니다.
지금은 저희 에이블디를 졸업하시고 200만 유저가 이용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좋은 회사에 입사하여 프로 개발자로서 활동 중이신데요, 졸업 직후 후기를 하나 써 주셨는데, 입사 후 회사를 다니시면서 에이블디에서 배운 것들이 회사에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되고 수업이 생각나서 다시 한번 개인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후기를 작성해 주신 Charlie님 감사합니다!
먼저 졸업 직후 작성해주신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Charlie님의 졸업직후 에이블디 졸업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Able.D 수료생 찰리입니다.
막상 수료 후기를 작성하려 하니 무엇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Able.D를 다니기 전까지 코딩은 컴퓨터 관련 전공자가 아니면 배우기 매우 힘든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Able.D를 다니고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창 시절 공부는 하지 않고 컴퓨터에만 빠져 살던 제가 무작정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생각하고 Jayden에게 상담받았을 때 '코딩에 '코'자를 몰라도 코딩할 수 있나요?'이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충분히 가능합니다.'라고 대답하던 Jayden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첫 과제 발표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논리적으로 Jayden과 과제에 관해 토론하면서 개발자라면 어떤 자세로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하나하나 짚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아 정말 꼼꼼하게 봐주시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 주, 한 주 정말 그때의 저에게는 정말 힘든 과제였습니다.
풀리지 않는 과제도 많았습니다.
'아, 난 역시 개발자가 되기엔 머리가 나쁜 걸까? 포기해야 하나?'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같이 공부하는 팀원들이 하브루타를 적극적으로 해주었고 그래도 막힐 때는 Jayden에게 질문을 통해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어 과제를 잘 해결했습니다.
또 새로운 언어를 습득해야 할 때는 처음 언어를 배울 때와는 다르게 조금 거부감도 있었지만 과제 발표를 위해서 조금씩 공부하며 하다 보니 어느새 새로 배운 언어를 조금 익숙하게 사용하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저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매주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지만 이제는 사회로 나가 어엿한 한 명의 개발자가 되어보려 합니다.
저는 Able.D를 선택한 지난날의 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함께 공부했던 팀원들과 저를 여기까지 성장시켜 주신 Jayden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은 취업 후 Charlie님 개인 블로그에 작성해주신 후기 링크입니다!
https://charlie-dev.tistory.com/6
다시 한번 에이블디의 졸업 후기를 작성해주신 Charlie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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