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깃(Git) - 깃허브로 협업하기 3 : 협업에서 브랜치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에이블디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깃허브로 협업하는 방법 중 하나인 협업에서 브랜치를 사용하는 법을 배워볼게요!

 

협업을 하다 보면 팀원들이 각자 다른 기능을 맡아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팀원 1은 '기능 A'를 만들고, 팀원 2는 '기능 B'를 만드는 것처럼 각자 다른 기능을 맡아 작업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각자의 작업이 master 브랜치에 있는 파일들과 섞이지 않도록 새 브랜치를 만들어서 프로젝트를 관리합니다.

그리고 각 팀원이 만든 새 브랜치 역시 깃허브 리포지토리에 푸시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실습해 보도록 할게요!

 

이번 실습에서는 팀장인 Jayden이 새로운 기능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로컬 리포지토리에 work-Jayden이라는 브랜치를 만들고 커밋한 다음 깃허브 리포지토리에 푸시하는 과정을 실습해 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YAMA가 푸시까지 마친 상태였던 것 기억하시죠?

그럼 Jayden이 작업하기 전에 풀을 해줘야 한다는 것 다들 아시죠?

풀을 해주어 최신 커밋 정보를 가져오겠습니다.

$ git pull

깃 풀이 잘 되었네요!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로컬 리포지토리에 work-Jayden 브랜치를 만들고 체크아웃합니다.

git checkout 명령에 -b 옵션을 사용하면 브랜치를 만들고 체크아웃하는 것을 한꺼번에 할 수 있습니다.

$ git checkout -b work-Jayden

브랜치가 생성됨과 동시에 바로 체크아웃되었네요!

 

그럼 이제 jayden.txt 파일을 만든 후 아무 내용이나 작성 한 뒤 저장하고 "create jayden.txt"이라는 커밋 메시지와 함께 커밋해 주세요.

$ vi jayden.txt
$ git add jayden.txt
$ git commit -m "create jayden.txt"

전 간단히 "Jayden work"라고 입력해 주었습니다.

커밋이 잘 되었네요!

 

그럼 이제 깃허브 리포지토리에 work-Jayden 브랜치까지 함께 푸시해 줘야겠죠?

git push 뒤에 origin work-Jayden을 추가하면 깃허브 리포지토리(origin)에 work-Jayden 브랜치를 푸시한다는 의미의 명령입니다.

바로 해볼까요?

$ git push origin work-Jayden

새로운 브랜치가 잘 푸시되었네요!

깃허브에서도 확인해 볼까요?

저장소 파일 목록 위에 '2 branches'라고 되어 있네요!

한번 눌러볼까요?

work-Jayden 브랜치가 잘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이번 시간에는 브랜치로 협업하기 위해 브랜치를 생성하고 생성한 브랜치를 깃허브에 푸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pull reques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럼 여러분 다음시간에 만나요!